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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라이브] '미국행' 앞둔 이낙연의 쓴소리...이재명 저격? / YTN

2022-06-03 3 Dailymotion

■ 진행 : 김선영 앵커, 김대근 앵커
■ 출연 : 장예찬 전 대통령직 인수위 청년소통TF 단장 / 김상일 정치평론가
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

정치권 소식 핵심 키워드로 짚어보는 시간입니다. 장예찬 전 대통령직 인수위 청년소통TF 단장, 김상일 정치평론가와 정리해 보겠습니다. 두 분 안녕하십니까.

[인터뷰]
안녕하세요.


첫 번째 키워드 확인해 보겠습니다. 남 탓하는 것에 국민이 질렸다. 그런데 그 짓을 계속했다. 이낙연 전 대표가 침묵을 깼습니다.

당을 향해서 강하게 비판을 했는데요. 누가 책임이 있다는 건지 언론에서는 이재명 의원을 겨냥한 것이다, 이렇게 보고 있더라고요.

[김상일]
이재명 의원을 겨냥했을 수도 있고 이재명 의원에 더해서 대선 패배 이후 맡았던 지도부를 다 겨냥해서 말씀하셨을 수도 있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.

그런데 중요한 건 저런 말씀을 좀 더 용기 있게 대선 직후에도 하셨으면 어땠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요. 왜냐하면 지금 민주당의 추세를 봐야 돼요. 추세를 보면 하강 국면입니다, 하강 국면. 그러니까 어느 시점을 놓고 누가 잘했다 못했다 얘기하는 건 의미가 없어요.

그럼 이 하강 국면을 어떻게 다시 상승 국면으로 가져갈까, 이걸 고민해야 되는데 지금 답이 잘 안 보입니다. 그럼 이렇게 답이 안 보일 때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, 모든 걸 드러내고 치열하게 논쟁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습니다.

그래서 저런 이야기, 저는 저런 걸 또 막는 분들이 있어요. 저는 막을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. 다 드러내고 국민 앞에 다 보여주고 누가 옳은지 국민의 선택을 받아야 된다,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.


날 선 비판이 지금은 다 쏟아져도 될 때라고 보십니까?

[김상일]
네, 저는. 무너지는 것을 두려워하면 더 무너질 것이다.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.


이런 비판이 연이어서 나와야 된다. 다 이렇게 터놓고 얘기를 해야 된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또 일부에서는 이낙연 전 대표가 이렇게 이재명 고문을 지목해서 얘기한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해석이 되고 있잖아요.

이 상황을 두고. 그러면 이낙연 전 대표는 잘못이 없는 거냐 이렇게 얘기하는 경우도 있거든요.

[장예찬]
대선 패배하고 지선 패배까지 했으면 그 정당의 중... (중략)

YTN 김정연 (kjy7591@ytn.co.kr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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